다른 행성의 생명체 (1)

코페르니쿠스 원리는 지구가 특별하지않다는 기본적인 추정을 제시한다. 지구는 평범한 은하의 특별할 것 없는 영역에서 중간 규모의 항성 주위를 선회하는 평범한 행성에 불가하는 것이다. 만약 지구가 특별하지 않다면, 다른 행성에는 생명체가 살 수 없다고 판단할 만한 근거가 없어 진다. 대략 1023개에 이르는 우주에 있는 별들의 개수를 고려할대, 이것은 통례적으로도 확실한 결론이다. 그래서 지난 수백년간 미국인 칼 세이건을 비록한 많은 사상가들이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을 타진해왔다.

 

오로지 지구뿐인가?

16세기에 이탈리아 수사 지오다노 브루노는 별딜이 또 따른 태양이고 각각의 별은 자신만의 태양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생명체는 이런 다른 별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브루노는 또 우주가 무한하다고 믿어 중심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브르노는 이런 여러 가지 이단적 믿음 때문에 로마 종교재판소에서 입에 재달을 물린 채 화형을 당해 죽었다(1600년).

 

"많은 세계가 존하는가 아니면 단 하나의 세계가 존재하는가?"

"이것은  자연연구에서 가장 고귀하고 숭고한 질물 중 하나다."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역사를 통틀어 다양한 천문학자들이 태양계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해왔다. 1890년대에 미국 천문학자 퍼시벌 로웰은 화성에서 인공'운하'를 목격했다고 주장했고, 스웨덴 화학자 스반테 아레니우스는 1918년에 금성의 밀집된 구름이 생명이 만발한 비옥한 표면을 가리고 있어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상상했다. 이제는 금성의 구름은 산이고 표면선 섭씨 462도로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런 것은 잠재적으로 수십억 개나 되는 행성 중 단 두개 불과하다. 우주는 방대하고 물리학 법칙이 보편적을 적용되는 듯하기 때문에 미생물 생명체가 다른 행성에 존재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실은 생명체가 다른 어딘가에 등장 하여 지구로 이주해왔을 가능성도 있다. 오늘날 지구는 다윈의 시ㄷ대에 믿던 것보다 훨씬더 오래된 것을로 알려져 있어 지구상의 생명체 기원을 설명하는 데 판스페르미아설이 굳이 필요하는 않다. 최근에 발견된 바로는 혜성이 실제로 생명체의 기본적인 화학성분을 많이 옮길 수 있다고 하지만, 지구성에서 생명이 싹튼 정확한 메커니즈은 여전히 수수케게로 남아 있다. 이 의문이 풀리면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훨씬 많은 내용을 알게 될 것이다.

 

모두들 어디에 있는가?

 이탈리아 과학자 엔리코 페르미는 1950년 어느날 로스앤젤리스에서 점심을 먹다가 단순한 질문을 던졌다. " 그들은 어디에 있을가?" 그는 극히 일부분의 행성에만 지적 생명체가 살 수 있다고 해도 은하 안에 상상할 수도 업을 만킴 많은 별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다른 행성에도 상당히 많은 문명이 존재하리라 리대할 수 있다고 추론했다. 그리고 적어도

그 중 일부는 지구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직접 방문하려 노력할 만도 했다. 지구는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이 시작된 이후로 거의 90여년 동안 전자기 신호를 방출해오고 있었다. 이런 변조된 전파가 전 방향으로 약 90광년 전파되고 확장되다 보면 어딘가에 있을 우리주를 유영하는 지적 생명체에게 기수적인 선진 사회의 존재를 알려줄 법도 했다.

1959년에 주세페 코코니와 필립모리슨은 외계에 전파 메시지를 찾기 위한 대역폭을 제시했다. 1년 후에 웨스트버지니아 주 그린뱅크 미국국립전파천문대 소속인 프랭크 드레이크는 그 대역폭을 찾아나섰다. 드레이크는 작아 L.프랭크바움이 창조한 '오즈의나라' 즉 "찾아가기 힘들고 이국적인 존재들이 가득한 나라"의 여왕 이름을 따서 오즈마 프로젝트에 착수 했다. 드레이크 팀은 일부 극비 군사문선 전파방세 장비와 촉으로 잠시 흥분하고들썩 했으나 곧이어 정적에 직면했다. 그 후로 50년 넘게 지나도록 그 정적을 깨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