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검토
로스 백작이라 불리는 영국 귀족인 윌리엄 파슨스는 막대한 재산의 일부를 세계최대의 반사 망원경을 구축하는데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로스는 존 허셜이 19세기 초에 목록으로 제시한 일부 성운을 재검토하고 싶었고, 특 성단으로 보이지 않는 성운을 검토하고자 했다.
이런 성운을 재관측하기 위해, 로스는 존이 사용했던 것보다 더 크고 성능 좋은 망원경을 개발할 필요가 있었다. 그는 오랫동안 0.9미터 거울을 제작하는 방법을 실험했다. 당시 거울은 구리와 주석의 합금인 경청동이란 금속으로 만들었는데, 이것은 온도가 떨어지면 캐지기 쉬운 취약한 재질이었다.
이런 난점에도 불구하고, 로스는 1845년에 직격 1.8미터짜리 거울을 주조하는데 성고했다. 그는 아일랜드 파슨스타운
근처 비르 성에 있던 그의 망원경에 그 거울을 장착했고, 그것은 '파슨스타운의 괴물'로 불렸다.
성운을 관츠하고, 와상성운이 별의 집합체인 것을 확인했다.
이 망원경운 1917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이 윌슨 산에 2.5미터짜리 반사 망원경이 구출될 때 까지 세계 최대의 반사 망원경을 남아 있었다.
그러나 중앙 아일랜드는 망원경을 설치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드러났다. 구름이 뒤덮이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기상조건 때문에 종종 관착으 힘들었기 때문이다. 망원경 자체도 이동성이 제한되어, 오직 하늘의 좁은 영역만 관측이 가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맑을때 로스는 이 거대한 장비를 이용하여 일부서운의 나선형 구조를 최초로 관측하고 기록할 수 있었다. 로스가 확인한 이런 최초의 나선성운은 M51로, 훗날 소용돌이 은하라고 알려졌다. 오늘날 관측되는 모든 은하의 약 3/4가 나선 은하이다. 그러나 이런 은하는 궁극적을 타원 은하로 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더 오래된 별들로 형성된 타원 은하는 더 희미하여 발견되기 더 힘들지만, 천무학자들은 이것이 아마도 우주에서 가장 흔한 유형일 것이라고믿는다.
성운가설
19세가 중방에 천문학자들은 성운이 가스와 별 중 어느것을 구성되는지 논쟁을 벌였다. 1846년에 노스가 오리온 서운에서 수많은 별들을 발견하면서, 한동안 성운이 가스로 이루어졌다는 학설은 부인되었다. 그러나 별들이 실재한다고 해서 반드시 가스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기체로 이루어진 일분 성운의 속성은 월리엄 허긴스가 1846년에 분광분석을 이용할 때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별의 광도가 변했다.
고대 그리스 천문학자들은 최초로 별들의 겉보기 발기(지구에서 관측한 별의밝기)에 따라 분류했다. 18세기에 영국의 아마주어 천문학자 존 구드릭은 그의 이웃인 천문학자 에드워드 피곳(Edward Pigottt)에게 밝기가 변한다고 알려진 별들의 목록을 ㅏㅁ고 나서 겉보기 발기의 변화에 관심이 커졌다. 그는 관측 과저에서 더 많은 변광성을 발견했다.
1782년에 구드릭은 페르세우스자리의 밝은 별인 알고성의 밝기가 변하는 모습을 관측했다. 그는 알골이 실은 서로의 궤도를 도는 두 개의 별로서 한 쪽 별이 다른 쫄 별보다 더 밝다고 주장하여 이런 별의 밝기는 변하는 원인을 최초로 제히했다. 두 별 중에 더 어두운 별이 더 밝은 별 앞을 지날 때는 별빛이 가려저서 관측자가 보기에 광도가 낮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스펙트럼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 증명할 수 없었다. 오늘날 이런 별은 식쌍석계라로 불린다.
(현재 알골성은 사실 삼성계로 알려져 있다)
구드릭은 또 케페우스 자리 델타별이 일 정 주기로 광도가 변한다는 것을 반결했다. 이제는 케페우스자리 델타별이 별 자체가 변하면서 겉보기 밝기도 변하는 부류의 별중 하나라 밝혀졌다. 이런 별들은 세페이드 변광성이라고 부르고, 다른 은하까지의 거리를 계산하는 핵심이 되었다.
구드릭은 이런 발견을 1783년에 영국 학술원에 보고 했다. 그 직후 폐럼에 결려 불과 2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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